아아악! 황제님!!

Rodrigo Santoro


<300> 감상문 쓸 때 붙일 그림 찾다가 이 사진 보고 저 눈이 번쩍 떠질 만큼 잘생기고 흐뭇한 왼쪽 남자가 누굴까, 했었는데, 로드리고 산토로라는 배우군요. 왼쪽부터 차례대로 로드리고 산토로, 잭 스나이더 감독, 그리고 리오나이다스 왕 역의 제러드 버틀러.


로드리고 산토로, <러브 액츄얼리>에서 칼 역으로 나왔고(그왜, 로라 리니 – 오빠가 요양소에 있는 – 가 좋아하던 회사 동료), <300>에서 맡은 역할이…

크셰르크세스였다는군요.

아아아 황제님, 당신은 정녕 이런 분이셨군요. ㅠ.ㅠ (황제님의 미모에 경배를!) <러브 액츄얼리> 출연 때 아니 저이는 사무직치고는 위험할 정도로 색기가 나오는 사람인걸? 하면서 눈에 담아뒀었는데, 아아아 정말 마음에 드는걸요. 게다가 이 친구 75년생이래요. (역시 남자나 여자나 30대부터 진짜 멋이 나기 시작한다니깐요.) 아랫사진은 아마도 [피플]지인가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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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극장에서 일한다. 말을 잘하지 못해 글을 쓴다.

10 Comments

  1. 전 근육질에 별 관심이 없는데, 저 남자의 (러브 액츄얼리에서) 근육질은 .. “완벽해!”란 감탄이 나오더군요. 어딘가 모르게 순수해 보이는 인상하며. _
    네 그럼요 30대부터입니다, 진정한 멋은. 20대는 무언가 시도해보는 시기-패션감각도 말이죠. 모델이나 배우등 워낙 입어대는 사람들이라면 빠르긴 하겠지만요 ^^
    30대는 자신에게 맞는 멋을 찾아서 그것이 자연스레 배어나오는 것 같아요. 꼭 겉모습만이 아니라 어떤 사람의 분위기라는 것이.

    갑자기 300을 보고픈 충동이 일어난다는 것이… 하지만 볼 영화가 많아서 보러가진 않을 듯해요 ^^;

  2. 울버린님 블로그에서 보구 로드리고의 미모를 알아본 N님 친구분 안목에 감탄했었는데…
    저 남자의 미모에 빠져 있는 저도 300에선 못알아볼 뻔했거든여.
    로드리고 나온다길래 기대 만빵으로 갔는데 그요상한 분장으로 미모를 다 가려버려서…
    미녀삼총사 2에 파도 타던 남자 격나셔여? 드류가 망원경으로 보면서 ‘yummy~’라고 했던 바로 그남자..^^
    샤넬No5향수 씨엪에 니콜 키드만과도 함께나왔던…

  3. 오필리어 / 하하;

    sang / 근육질에 별 관심이 없으시다면 <300>을 보는 재미도 반감되실 거예요. 사실 제가 좋아하는 근육질도 이 영화의 빨래판들과는 조금 다른 근육질이긴 한데, 워낙 마초 전사들의 이미지를 좋아하는지라… ^^;;

    lapis / < 미녀삼총사 2>를 다시 봐야겠군요. 샤넬 No5 광고도 찾아봐야겠어요! 전 <300>에서 그 ”요상한” 분장도 꽤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제 미감이 이상한 건가 자문하고 있는 건, 저 and 같이 본 사람 둘 다 황제의 바로 그 모습에 감탄했었기 때문입니다. ^^

    • 전 저 남자 미녀삼총사 2로 제일 인상에 남아있는데… -.-;; 다들 “그 남자라고라??!!!!” 이러더군요 OTL 아앙… 저만 알았던 배우가 다 좋아하고 있어요. 원래 스페인의 브래드 피트였다니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습… (먼 산입니다)

      유투브에서 샤넬 5 찾았습니다

    • 링크 감사해요. 멋지군요, 산토로. 근데 니콜 언니 정말로 아름다우신걸요. 헉 하고 숨이 멎을 정도로요.

  4. 음 ..좋군요. 커누리브스같기도, 게리 올드맨 같기도.^^

  5. 로드리고 산토로는 진짜 말 그대로 훈남이지요. 보는 사람 마음이 따사로워지는 저 외모. 전 크세르크세스도 나름대로 귀여웠어요~
    며칠 전 늦게서야 300을 봤는데, 정말 ㅊ재밌는 오락영화(…도저히 그 이상으로도 그 이하로도 생각할 수가 없음;)길래 충만해진 마음으로 즐겁게 돌아왔더랬지요. 아래 N.님의 감상글, 잘 봤습니다~

    • ‘훈남’이란 말, 산토로에게 진짜 잘 어울리는 말 같아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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