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ic Youth – Superstar


원곡추종주의자들은 언제나 ‘그래도 원곡이 최고!’를 외치기 마련이지만, Sonic Youth의 이 리메이크 버전은 기가 막히게 어울린다.


이 곡을 내게 소개해준 이는 이 곡에 거의 절대적인 애정을 갖고있다. (그래서 여기에 냉큼 이 곡 포스팅을 올리는 것이 그에게 조금 미안하기도 하다.) 평소 내가 듣고 좋아하던 음악들과는 좀 다른 스타일이지만, 며칠 전 그와 간 단골 바에서 이 곡을 들은 후 머릿속에서 저 혼자 이 곡이 계속 자동플레이 되고 있다. 지직거리는(일명 ‘noisy’한 기타 소리와 몽환적인 보컬, 그리고 이따금 짚는 낮은 키의 건반 소리가 심장을 건드린다.


The Carpenters의 원곡 동영상

N.

극장에서 일한다. 말을 잘하지 못해 글을 쓴다.

5 Comments

  1. 중독성있는 멜랑콜리란 이런 것 같아요
    가끔은 리메이크가 더 좋죠. 피오나 애플의 across the universe처럼 :D 개인취향이겠지만 말예요

  2.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을, 그리고 국내에서도 팬층이 두터운 비틀즈 팬들이 이 말을 들으면 제게 도끼를 던질리 몰라도(하하;;), 저는 비틀즈는 이상하게 언제나 원곡보다 리메이크곡이 더 좋았고, 리메이크로 들을 때에야 ‘작곡가’ 존 레논과 폴 매커트니는 정말 천재였구나, 란 생각이 들어요.
    피오나 애플 버전의 across the universe, 정말 좋지요. 전 < 이 앰 샘> ost에 수록된 루퍼스 웨인라이트 버전도 참 좋아하지만요. ^^

  3. 저거 추천해 준거 나 아니지? 나 맞아? ㅎㅎ 나도 sonic youth superstar정말 좋아한다오.

  4. 오~ 바리님 소닉유스 좋아하시는군요. 제작년에 나온 앨범 혹시 안 들어보셨다면 추천함돠. 쵝오!

  5. 라이 / 흐, J.가 이 곡을 참 좋아해. 소닉 유스도 좋아하고.

    나뭉이 / 저보단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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