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 (금) 번개공지 (저녁 7시, 종로 보신각 앞)

4/17 금요일 저녁에 번개를 치면 과연 얼마나 모이려나요. 이곳 Cinema Blues 드나드시는 분들, 제 개인 블로그 드나드시는 분들, 함 모이죠.


그날 국립오페라합창단 + 기륭전자 분회 등 비정규 투쟁장 공동 촛불음악제가 열립니다. 7시 종로 보신각 앞. 참, 가깝고 가기 쉽죠~잉? 음악도 듣고 투쟁구호도 함께 외치다가, 근처 술집으로 이동해 맥주나 한 잔 합시다. 올 수 있는 사람들 댓글 달아줘요. 전 요즘 급 바쁜 일이 있어서 오래 있지는 못하지만, 최근 인기리에 프레시안에 영화칼럼을 연재하고 계신 이택광 교수님과 [키보드 워리어 전투일지]라는 책을 내고 인기 책 저자로 등극한 한윤형 씨가 함께 참석할… 수 있도록 꼬셔볼 예정입니다. 그러고보니 아직 말도 못 꺼냈네. 윤형 씨, 올 거죠? 이택광 선생님께는 며칠 전 얼핏 말씀을 드리긴 했는데. 인기 캡숑 짱 저자인 쟁가님도 웬만하면 오시도록 꼬셔보겠습니다. (장담은 못 함.)


얼굴도 잘 몰라 부끄러워 못 올 거 같다는 분들. 초면이면 뭐 어때요. 제가 슈퍼울트라캡숑 빅 스마일을 만면에 띄고 뜨거운 환대를 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접선을 하느냐… 요건 오늘 내일 고민 좀 해보죠. 아이디어 내셔도 좋구요. 뭐 다 같이 “비정규직 좀 철폐하라능?” 뭐 이런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다던가… 초에다 빨간색 띠를 두른다던가… 음악회에만 왔다가 가셔도 좋아요. 사실 이 번개의 진짜 목적은 음악회 참석…

N.

극장에서 일한다. 말을 잘하지 못해 글을 쓴다.

4 Comments

  1. 저는 뭐 현재 일하는 것이 23시에 끝나는 터라… 거의 자정 무렵까지 음주와 이야기를 즐기셔야만 낄 수 있겠군요. 그래도 모르니 금요일 수업 끝나고 문자를 한 번 드릴까요?

    • 제가 몇 시까지 있게 될지 잘 모르겠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네요. 일단은 문자 함 주세요. ^^

  2. 앗! 오늘에서야 보내요.

    담에 이런기회 함 더 만들어 주시면 콜! :-)

    • 네, 다음에 자리를 다시 마련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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