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진네만 | 지상에서 영원으로 From Here To Eternity (1953)

데보라 카의 별명은 ‘영국장미’였다. 유럽 출신 여배우들이 각광받던 당시 데보라 카의 소위 ‘영국적인’ 특징은 기품있는 우아함 등으로 평가되기 마련이었고 실제로 그녀는 우아하다. 느끼한 양키 버트 랭커스터하고도 그림같이 잘 어울린다. 유약한 섬세남 몽고메리 클리프트에게는 살짝 야한 느낌이 있으면서도 남부 촌 출신의…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