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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Cinema Blues: 이-주의-개봉작-2008년-2월-첫째-주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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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프레시안 영화기자 김숙현 / 좀더 가볍게, 잽잽잽! / vedder@nate.com</subtitle>
  <updated>2010-03-11T21:58:26+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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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여울바람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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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여울바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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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1-31T00:52:1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옷, 예상치 못한 영화에 추천작이니 눈이 번쩍 들어옵니다!+_+
(그러고보니, 설 연휴였군요. 다음주가..-_-;)

실은, 바로 &#039;오늘&#039; 내사랑 유리에&#039; 첫번째 시사회(일반관객대상)을 보고 왔는데,
제 느낌이 딱, 저 위에 써진 글 같습니다.(나중에 글 써서 트랙백 걸겠습니다앗!ㅋ)
독립영화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니지만, 나름 &#039;애정&#039;이 있고, 
최근에 본, &amp;lt;은하해방전선&amp;gt;은 매우 재미있게 보았고, &amp;lt;불한당들&amp;gt; 또한 낄낄거리며 보았는데..
이번에 본 &amp;lt;내 사랑 유리에&amp;gt;은 매우 &#039;불편하게&#039; 만든 영화였습니다. 같이 본 분은 &#039;마초&#039;적인 느낌이라고 말했고.
저도, 저게 사랑인...가?-_-;; 라는 생각이 자꾸 들게 만들었어요.
...뭐랄까. 영상은, 하나하나의 &#039;장면&#039;들은 제법 &#039;동화&#039;같았는데 말이죠. 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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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N.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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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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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1-31T02:54:5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도 제가 저 영화를 이주의 추천작으로 밀게 되리라곤, 영화를 보기 전까진 몰랐답니다. 영화가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공이 많이 들어간 거 같아요. 의열단 얘기하며... 피상적인 독립운동가를 그리는 게 아니라(&amp;lt;라듸오 데이즈&amp;gt;에서 딱 그러더군요.), 정말로 자료들을 성실하게 많이 찾아보고 공부한 티가 나요. 그러면서도 범죄영화와 유쾌한 사기영화, 스파이영화, 서부영화, 버스터 키튼 혹은 성룡식 액션에 오우삼식 권총액션까지, 갖가지 다양한 장르의 문법들을 마구 섞어서 아주 경쾌하게 잘 활용하면서 시침 뚝 떼고 가장 대중적인 오락영화를 만들어 내놨으니, 보는 저로선 너무 신나서 미치고 환장할 일이죠. 한 마디로, 아는 만큼 많이 보이는 영화입니다. 지금 감상문 쓰고 있는데 너무 길어져서 줄이느라 애먹는 중입니다.


&amp;lt;내 사랑 유리에&amp;gt;는... 그래도 뭐랄까, 그냥 &#039;나 사실 이런 판타지 갖고 있어요&#039;라며 수줍게 펼쳐보이는 식이라서, 불편하긴 해도 화가 나진 않더라고요. 넌 그런 영화 만들어라, 난 씹을 권리가 있다, 랄까요. 하하;; &amp;lt;은하해방전선&amp;gt;은, 주인공 영재가 상당히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이긴 해도 뭔가 소통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amp;lt;내 사랑 유리에&amp;gt;는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인 판타지에 가까우니까... 사랑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결국 상대에게 다가서지 못한 채 자기 안에서만 맴돌다 혼자 끝나는 감정에 불과하죠. 그냥 미성숙한 욕망을 솔직하게 드러낸 영화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제가 그런 미성숙한 욕망의 얘기를 굳이 들어줄 여력은 안 된다는... 흐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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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여울바람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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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여울바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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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1-31T16:21:1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랙백을 안받아서, 수동 트랙백 걸어요..ㅠ-ㅠ
http://trueandmonster.tistory.com/354</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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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nova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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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ov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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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1-31T19:56:2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와이프가, 친구 만나서 영화 본다고 하길래 잽싸게 방문했습니다. 그리곤, &#039;원스어폰어타임&#039; 봐라,라고 자신있게 전해주었습니다. ;-) 저 같은 사람이 많을테니 앞으로 더욱 긴장하셔야 할 듯. ㅎㅎ</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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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북극찐빵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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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북극찐빵)</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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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1-31T21:46:3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단 브릭이 가장 보고 싶기는 한데, 의외의 추천작을 내미시니 이것도 또 슬그머니 관심이 가는군요^^; 경성이 무대인데다 갖은 장르문법을 잘 썩어넣었다 하시니, 눈요기에 약하고 잔재미 밝히는 소심한 관객은 가문 시리즈 감독의 새 영화였냐며 코웃음치다가 180도 돌아서서 갑자기 기대감이 솟아오릅니다^^;; 유리에인지 하는 것은....잠시 김기덕 감독 영화인 줄 알았습니다;ㅇ;</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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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N.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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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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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2-01T15:36:3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울바람 / 스팸 트랙백들의 공격 때문에 트랙백추적 플러그인을 다시 켜놨더니 곧바로 휴지통에 가 있더군요. 살려냈습니다.


nova / 허곡. 정말 긴장되는걸요;;;


북극찐빵 / 명장, 브릭, 원스어폰어타임 다 영화가 좋습니다. 다만 원스어폰어타임이 영화에 비해 너무 홀대를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상대적으로 마음이 더 간달까요. 절대로 제가 박용우 넘넘 좋아~ 모드여서만은 아닙니다 하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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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nova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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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ov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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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2-02T11:06:4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와이프가, 원스어폰어타임 정말 재밌게 봤다고 전해달랍니다. 놓친 장면이 많아서 한 번 더 보고 싶다고 하네요. 다만, &#039;이게 뭐야&#039;라고 말하는 친구 몇몇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감상이 극과 극을 달린다고 하더군요. 어떤 영화이길래 그러나 싶어 저도 조만간 볼 생각입니다.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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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N.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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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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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2-02T22:42:3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에공, 다행이네요. 재미있게 보셨다니...
사실 정말 긴장했었거든요. 게다가 어젯밤에 다시 봤는데, 두 번째 보니까 좀 얼기설기한 부분이 보이더라고요.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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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JIYO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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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IY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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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2-04T23:06:2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명 사이트라 트랙백 걸면 손님 들까 싶어 걍 댓글만 간단히 건다.
《원스 어폰 어 타임》이랑 《명장》 봤다. 좋더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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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N.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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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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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2-05T13:22:3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니 글 봤어요. 박용우가 비중이 너무 크다고 느끼신 건, 오히려 박용우의 전체 영화 장악력의 부족 때문이 아닐까요? 단적으로 그 거울씬만 해도 &amp;quot;나 열라 섹시하지?&amp;quot;의 자뻑모드로 뻔뻔하게 가야 매력이 사는데 배우 스스로 디게 민망해하는 것 같더라고요. 캐릭터 자체가 그런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야 하는데 뭐랄까, 그런 캐릭터 특유의 느물거리는 매력을 배우 스스로 먼저 느끼하게 여긴 것 같은... 제가 그런 캐릭터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게다가 충분히 멋진 사람이 대체 왜 그러는지! (그러나 박용우의 그 자신없음도 웬지 이해가 가는 듯한... 오히려 귀엽게 보이는... 이것은 바로 박용우 빠모드. 흐흐)

박용우의 오봉구 캐릭터는, (실생활에선 전혀 감당 못 하지만) 영화에서만큼은 제가 완전 껌뻑 넘어가는 아주 이상적인 캐릭터예요. 다시 보니까 영화가 좀 어수룩해 보이긴 한데, 그래도 또다시 장면 하나하나 되새기며 혼자 실실대며 좋아하고 있다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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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JIYO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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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IY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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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2-05T20:44:0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어, 나도 그거 고민. 그래서 박용우가 원톱을 하기는 무리인가 싶었던 건데, 그래도 역시 영화 자체에 좀 무리가 있는 게 아닌가 싶어. 원톱은 혼자 하는 게 아니잖아. 다른 짜임이 좀 더 단단했다면 박용우의 원톱도 더 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거든. 정말 혼자 뛰는 느낌이야. 다른 이들이 부족하단 건 아닌데, 말했다시피 각자 자기 구역에서만 조금씩 뛰는 느낌이어서.
그나저나 박용우 스스로 쑥쓰러워한다는 말은 공감된다. 그 거울에서 내가 민망했던 이유가 배우 스스로 난처해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해. 귀여워라.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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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N.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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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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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2-07T01:06:1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내친 김에 &amp;lt;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amp;gt;를 봤는데, 다른 배우들 틈에 조용히 묻혀서 별 존재감을 안 드러내더라고요. 본인이 그런 역을 선호하는 거 같아요. 다른 기쎈 배우들 뒤로 숨어버리는. 음. 근데 &amp;lt;원스 어폰 어 타임&amp;gt;에서 박용우 역할은 느끼남 계보에서도 꽤 독특한 면이 있어서, 그 면을 좀더 개발해서 보여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뭐랄까, 대체로 느끼남을 연기하는 많은 다른 배우들이 강한 존재감과 잘난척+거만을 두르고 그 뒤의 소심함으로 느끼남을 중화시키는 경향이 있다면, 박용우의 캐릭터는 귀여움으로 중화시키는데 이게 굉장히 재밌어서요. 클루니처럼 아이같은 천진함과 팬시함으로 중화시키는 것도 좋고요. 


(이렇게 쓰다보니 저 정말로 느끼남 캐릭터들을 아끼는 거 맞군요. 하긴, &amp;lt;스타워즈&amp;gt;도 느끼남 한솔로 때문에 푹 빠졌었던 역사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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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내 사랑 유리에 _ 판타지적인, &#039;남성&#039; 판타지적인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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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True&amp;amp;Monst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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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1-31T16:20:0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사랑 유리에 감독 : 고은기 주연: 고다미, 강희 제작 국가: 한국 등급 : 18세 상영시간 : 113분 장르 : 드라마 개봉일 : 1월 31일 처음부터 끝까지 &#039;동아&#039;의 판타지로 가득 찬 영화 영화 속에서는 주로 5명의 인물이 나온다. 순수한 소년 &#039;동아&#039; 그리고 동아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사는 동아의 가족과 맞은편에 사는 &#039;몸을 파는 영자&#039;와 그 영자의 포주이자 &#039;아버지&#039;인 산도적. 이상의 5명의 인물 관계 속에서 주로, &#039;동아&#039;의 시점으로 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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